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10일 오후 10시19분께 경찰에 ‘문경의 한 아파트에 폭발물이 있다’며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아파트 주민 800여명을 긴급 대피시킨 후 아파트 일대 등을 4시간 가량 수색했으나 폭발물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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