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백지영&산들, 현아 ‘잘나가서 그래’ 랩 파트에 멘붕

[일요신문] ‘놀라운 토요일’ 메간 폭스가 파주 문산자유시장 음식을 소개했다.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캡쳐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백지영, B1A4 산들이 출연했다.

오늘 함께 할 가수는 현아였다.

첫 번째 노래는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로 매운 갈비찜(스파이스 갈스)을 두고 모두가 고도의 집중력을 선보였다.

피처링을 했던 정일훈의 파트였는데 글자수가 31개에 달했는데 1차 시도에서 절반 가량 가사를 채웠다.

신동엽은 어려운 가사에 과감하게 “포기하자”고 얘기했다.

그러나 백지영의 적극적인 주장으로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하게 됐다.

각자 파트를 나눠 다시 듣기를 했지만 제대로 듣지 못해 난감해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