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소이현이 <동상이몽> 하차 소감을 전했다.
7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넘치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했고 감사한 날들이었어요. 구라 선배님 장훈 선배님 숙이 언니~감사했어요. 상현 선배 현재 선배 강남 씨 응원해요! 고생한 우리 제작진도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동상이몽>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최고의 프로로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부족한 저희 부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소이현은 “앞으로 저희도 애청자로 함께 하겠다”며 프로그램을 응원했다.
한편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 두 딸과의 일상을 SBS<동상이몽2>에 공개해왔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1년 8개월여만에 하차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