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찬다’ 캡쳐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는 초등학생들과 벼랑 끝 대결에 최선을 다했다.
전반부터 신정초 학생들은 골대로 돌격했고 순식간에 골을 넣었다.
겨우 6분이 흘러서야 어쩌다FC의 첫 슈팅이 나올 정도였다.
김동현은 10분만에 “잘 좀 하라”며 헉헉 거렸다.
하지만 김용만 쪽으로만 가면 탈이 생겼다.
김성주는 “저긴 자동문이다”며 난감해했다.
경기를 보던 안정환은 제대로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