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행여 직원들의 휴대폰이 도청당해 중요 정보가 새나가는 것이 아닐지에 대한 일말의 우려 때문이라는 것이 조사 2과 직원들의 설명이다.
조사 2과는 이번에 SK그룹에 대한 조사를 맡게 됐다. 조사 2과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나가면서 모든 일에 만전을 기하고 기밀사항을 지키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연]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한 20대 최소 185명…평균 5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