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61억 원에 매입 후 6년 만에 소유권 이전…차익은 약 95억 원
지난 2018년 정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으로부터 해당 필지를 매입한 지 약 6년 만에 소유권이 넘어갔다. 당시 매입 가격과 이번 매각 가격의 차익은 약 95억 원이다.

해당 건물과 필지는 정 회장이 지난 2018년 9월 이명희 총괄회장으로부터 161억 원에 매입한 곳이다.
신세계그룹 일가의 저택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주택 신축 여부 등 활용 방안에 업계의 관심이 쏠렸던 부지다.

지난 2013년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윤 회장에게서 130억 원에 매입했고, 2018년 정용진 회장에게 소유권을 넘겼다.
한편 매수인인 부영주택은 최근 한남동 일대 부지를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정 회장으로부터 매수한 필지는 부영그룹 측이 지난 2023년 6월 매입한 그랜드 하얏트서울 호텔 주차장 부지와도 인접해 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