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시베리아 선발대’ 캡쳐
즉석식품에서 벗어난 진짜 한식을 마주한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은 흥분했다.
이선균은 “오랜만에 밥 같은 밥을 먹는다”며 기뻐했다.
만찬을 즐긴 멤버들은 우중충함과 클래식 사이의 호텔로 향했다.
좁은 침대에 이선균은 “기차랑 다를게 없는데”라면서도 오랜만의 ‘해방’에 행복해했다.
막상 기차에서 내리자 고규필은 “기차가 순식간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항에 도착한 이상엽은 택시 바가지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사전조사를 마쳤다.
그러나 단호한 택시 기사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