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캡쳐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43회는 부암동을 찾았다.
부암동에서 6개월 전 출연자를 우연히 만난 조세호, 유재석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곧바로 유재석의 오랜 팬이라는 시민이 나타났다.
시민 서담희 씨는 “오래 전부터 팬이었다. 옛날에 버벅거렸을 때부터 저분은 언제 뜨나 하면서 봤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럴 때면 90년대 말, 세기말인데”라며 고마워했다.
서담희 씨는 “너무 안쓰러웠어요”라면서 유재석과 함께 찍는 사진에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