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18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다잉심리상담사·실버소통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북도의 일자리 창출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청도가 공모 선정된 사업이다.
(사)다온나눔교육협동조합에 위탁해 지난 7월1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30회로 진행됐다.
이번에 자격증 취득한 교육생들은 어르신들이 웰다잉을 통한 새로운 인식 전환으로 삶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노년의 성숙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일을 하게 된다.
이승율 군수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해 나가도록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교육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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