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019년도 안전관리활동을 평가하고 2020년도 안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3일 ‘2019년 안전관리활동 평가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회의에서 본사 및 사업소에서 기획한 안전관리활동을 수행한 사업소 본부장들의 안전 활동 분석 및 평가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도에 적용될 개선된 관리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올 한해 작업장 안전강화대책 마련을 위해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경영위원회 및 안전근로협의체 등을 운영했다.
위험성평가 업무를 내실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보장 및 안전권리를 증대시키기 위해 작업중지요청제(Saftey Call) 등 다양한 제도도 시행했다.
정광성 기술본부장은 “2019년도의 안전관리활동을 이어나가 내년에는 무사고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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