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서울 관악구 ‘나르다720’에서는 매일 50개 한정 판매되는 빵이 있다.
예쁜 모양만큼이나 부드러운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코코넛 눈꽃빵이 그 주인공이다.
빵의 고소한 맛을 은은하게 내기 위해 코코넛 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쫄깃함을 살리기 위해 손반죽을 하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코코넛을 가열해 추출한 오일도 중요 재료로 고소한 맛과 쫄깃함을 극대화한다.
마지막으로 꿀을 넣어 찰기를 더한다.
한편 이날 ‘한 끗의 기적’ 코너에는 경기 수원 매출 8억 시장 떡집, ‘맛의 승부사’ 코너에는 하루 30인분 한정 소꼬리찜, ‘소문의 맛집’ 코너에는 경기 고양 손두부 맛집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