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의 중심이자 통일한반도의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이성호 양주시장
이성호 시장은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사업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했고 CTX-C노선의 양주 연장 사업도 덕정역 환승센터가 광영교통비전 2030에 반영되는 등 양주가 명실상부 철도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양주의 신 성장 동력의 마중물이 될 양주역세권 개발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사업도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와 산업단지 지정을 통과해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첨단 산업도시 양주의 꿈을 이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20년은 양주를 경기북부의 실질적인 광역교통 중심지, 산업,경제 중심지,청년에게 미래를 지역사회에는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디서나 편리한 생활SOC를 확충,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공공시설 자원의 개방과 공유, CCTV확대와 통합관제 센터 운영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수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