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캡처
[일요신문] 배우 김하영이 전용 드레스가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영된 SBS파워FM<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이 “초면인데 너무 익숙한 얼굴이다”라고 하자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 16년째 출연 중”이라고 말했다.
김하영은 모델로 데뷔, 성우 준비를 하다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하영은 매주 결혼하는 신이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김하영은 “내 전용 드레스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좋은 건 아니고 내게 잘 맞는 드레스”라고 설명한 뒤 “다른 프로에서 좋은 드레스를 입어봤는데 별 감흥이 없더라”라며 프로결혼러임을 입증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