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블랙독’ 캡처
13일 방송된 tvN ‘블랙독’ 9회에서 대치고 진학부 선생님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라미란은 진학부 선생님들을 모아두고 “대학에서 고등학교로 입시설명회를 나올 때 말이야 그냥 나오는게 아니야. 대학에서 입시설명회를 나온다는건 그 학교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직접 보겠다는거거든. 그러니 이번에야말로 한국대에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3학년 부장과 교장, 교감들까지 “너무 시간이 없다”고 반대했지만 라미란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에 서현진(고하늘)은 “성장이 키워드잖아요. 이걸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