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스카프, 내장된 파우치는 단독으로도 활용 가능...설 맞이 실용 선물로 제격
올리비아로렌 이색 설 선물 제안_트윈클 백 이미지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멀티 페르소나’들을 위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리버서블(Reversible) 가방, ‘트윈클 백’을 출시했다.
2020년 핵심 소비 트렌드로 손꼽히는 ‘멀티 페르소나’는 현대인 개개인이 지닌 다양한 정체성을 뜻한다. 이들은 직장, 퇴근 후 각종 모임, SNS로 각기 다른 취향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시 여겨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패션업계도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여러 활용법으로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2020년 신상 ‘트윈클 백’은 은은한 광이 감도는 소재를 나타내는 ‘트윙클(twinkle)’과 양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 가방의 특징을 살린 ‘트윈(twin)’의 뜻을 담고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지인들에게 이색 선물로도 손색 없는 트윈클 백은 반짝이는 면과 솔리드 면 중 선택해 연출할 수 있다.
트윈클 백의 포인트 스카프 장식은 취향에 따라 단독 스타일링이 가능해 목에만 살짝 둘러도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잠깐 외출할 때는 내장된 파우치를 클러치처럼 간단하게 들고 나갈 수 있어 더욱 활용 폭이 넓다. 컬러는 핑크, 네이비 두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 9천원.
올리비아로렌 신상 트윈클 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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