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역 현안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 소개 예정”
김용 예비후보. (사진제공=김용)
김용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분당구 갑)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당 신도시 재건축, 판교 지역 교통난 해소 등과 같은 분당지역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와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SNS를 통해 제1호 공약으로 제시한 ‘마음주치의제’를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가진 50~60대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한 ‘5060 신중년 대책’,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족형 청년 일자리 대책’, 중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할 쉼터 조성, 분당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항 터미널 유치 등의 공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과 관련해 김용 예비후보는 “분당지역 현안과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제가 구상하고 있는 정책과 공약들을 소개하고 각종 질의에 답변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그동안 텍스트 중심의 나열과 내용을 낭독하던 기존 단방향 기자회견 틀에서 벗어나 좀 더 창의적인 프리젠테이션 기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21대 총선 분당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그동안 준비한 공약과 구상들을 총 망라해 소개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 예비후보는 민선 7기 경기도 초대 대변인으로서 이국종 교수와 함께한 24시간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청정계곡 정비사업, 수술실 CCTV 설치 등 민선 7기 대표정책을 추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실천력과 행정능력을 두루 갖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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