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갱신형, 무배당)에 경남 1호로 가입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20일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갱신형, 무배당)에 경남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 단위 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금액은 5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500만원 단위로 가입가능하다.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갱신형,무배당)‘은 5년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 치료사실만 없을 경우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했다. 암보장개시일 이후 일반암 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하며, 유방암·남녀생식기암(전립선암 제외)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암보험은 유병력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더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더 많은 고객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무학과 업무협약식 체결
경남농협과 (주)무학은 21일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서’를 채택하고 상생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과 (주)무학(회장 최재호)은 21일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서‘를 채택하고 경남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향토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남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향토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세부사항은 업무협약식 이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전에도 경남농협과 ㈜무학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 지원, 330여개 농협판매장을 통한 ㈜무학 제품판매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기업인 (주)무학이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앞장 서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상생협력 활동의 성공적 추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향토기업 발전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확대로 도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있기를 기대한다. 도내 농산물 판매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경남농협과 함께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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