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ㅊ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처
인천에는 단돈 1만원에 4가지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크림새우, 탕수육, 짜장면, 양장피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환영받는다.
박영쇠 주인장은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 6개월 동안 손님이 없었다. 그러다 생각해낸 게 저렴한 가격에 팔자였다”고 말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직접 신선한 파로 기름을 내고 요리 하나하나 불맛을 입혀 최고의 맛을 살린다.
이어 찾아간 곳은 경북 영천시에 자리한 한우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4000원에 한우국밥으로 푸짐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주인장은 “맛있다는 가게는 다 가봤다. 준비하면서 300~400그릇은 먹어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수의 부엌’ 코너에는 강원도 원주 손두부전골과 한우더덕불고기, 서울 서대문구 ‘떡갈비 한 상’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