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자원’ 르로이 사네 역시 부상 OUT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페이스북
스털링은 0-2로 패배한 토트넘과의 경기 당시 부상을 이유로 후반 38분 교체 아웃됐다. 스털링의 부상 부위는 왼족 햄스트링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의 전력 이탈은 분명 맨시티에게 치명적이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의 복귀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선수의 부상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귄도간과 라포르테의 공백을 이겨낸 바 있다”며 담담한 태도로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한편 스털링의 대체자로 ‘부상자’ 르로이 사네가 언급되고 있지만 사네 역시 복귀일이 불분명한 상황이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