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릴 만큼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매년 50만 명 이상이 방문을 할 정도로 인기 높은 휴양지다. 최근 새롭게 신규 오픈을 한 컬렉티브호텔과 르와지르 리빙스위트 세라가키 호텔을 소개한다.
#컬렉티브 호텔
컬렉티브 호텔 내부 이미지
2020년 1월 새롭게 소프트 오픈한 오키나와의 신규 호텔 컬렉티브(Hotel Collective)는 모회사가 대만 회사인 만큼 일본과 대만 양국 간 혼합 및 융화를 강조했는데 특히 1층 샹들리에의 나비모양이 모국(대만)의 나비처럼 행운을 상징한다.
오는 4월 그랜드오픈을 앞둔 오키나와 컬렉티브 호텔은 오키나와 중심가인 국제거리에 위치해 현재 실험적인 운영을 거쳐 수영장과 채플 서비스 등을 곧 마련할 예정이다.
#르와지르 리빙스위트 세라가키 호텔
세라가키 호텔 수영장 모습.
지난해 여름 오픈한 세라가키호텔그룹의 르와지르 리빙스위트 세라가키호텔은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시선을 붙잡는다.
선 마리나 비치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르와지르 리빙스위트 세라가키 호텔은 이른바 가성비 갑 호텔로 타 호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객실요금을 적용해 만족도가 높다.
특히 별도 건물 2층에 야외 수영장을 구축했고 호텔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툭툭이(삼륜차)를 타고 마트나 해변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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