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69명 추가…22명 조사 중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가 43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의 한 종합병원으로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고성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346명이던 확진자는 87명이 추가로 확인되며 총 433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87명은 지역별로 대구 55명, 경북 14명, 강원 5명, 경기 4명, 서울 3명, 광주 2명, 그리고 대전․부산․울산․전남 각각 1명 씩이다.
추가된 87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관련자가 62명, 청도대남병원관련자가 3명, 나머지 22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