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경북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44명으로 집계됐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대구·경북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만 대구 134명, 경북 19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대구 677명, 경북 267명이다.
한편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오후 시 경제부시장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시 별관은 폐쇄됐으며 소속 직원 수백명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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