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가요무대’ 캡처
9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653회는 ‘작곡가 박춘석 10주기’ 편으로 꾸며진다.
남진이 ‘가슴 아프게’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어 김용임이 ‘삼백 리 한려수도’, 박서진이 ‘초우’, 풍금이 ‘흑산도 아가씨’ 등을 부른다.
조명섭의 ‘나폴리 맘보’, 문희옥의 ‘첫사랑의 화원’, 배금성의 ‘삼팔선의 봄’ 등의 무대도 마련돼 있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자가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