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루이스 가야, 가라이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진=발렌시아 공식 페이스북
발렌시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의 35%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추가로 확진된 선수와 스태프들은 자가 격리 중인 상태다.
발렌시아 구단은 최근 선수단 내에서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원인으로 지난달에 치러진 아탈란타 원정을 주목하고 있다.
당시 경기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에서 펼쳐진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일리있는 추측이다.
한편 추가 확진자로 알려진 호세 루이스 가야는 개인 SNS를 통해 자가격리 중인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