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와 아르테타 제치고 거머쥔 영광
사진=번리 공식 페이스북
아스날과의 무승부를 시작으로 번리는 2월 내내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리그 순위를 10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디쉬 감독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거둔 승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러분의 생각보다 나는 이 여정을 즐기고 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EPL 2월의 감독상은 디쉬 감독 외에도 아스날의 아르테타, 맨유의 솔샤르 감독 등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