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사용하다가 접으면 카트가 되는 제품이 나왔다. ‘캐리바이크(Carry Bike)’는 일본의 환경성과 경제 산업성이 주최한 접이식 자전거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작품’이다. 3륜 자전거이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탈 수 있다. 카트일 때는 10㎏의 짐을, 자전거일 때는 5㎏의 짐을 앞부분에 실을 수 있다. 접어 놓으면 거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 보관에 용이하다. 가격은 3만 8000엔(약 31만 5000원).
★관련사이트: http://store.yahoo. co.jp/myagency/carrybik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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