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결혼한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이 같은 사실은 김상혁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측에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보이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6세 연하인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2년 여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치렀다. 앞서 김상혁은 송다예와의 결혼식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공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