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가타 현의 한 정보서비스 회사에서 ‘버추얼 피아노’를 개발했다. 책상이나 종이 등에 레이저 광선으로 비추어진 25개의 건반을 치면 음계를 감지하여 내장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난다. 화음을 낼 수도 있으며 음의 강약 조절도 가능하다고. 높이 10㎝에 가로, 세로 각각 3㎝인 작은 상자에 무게는 100g이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에 편리하다. 올해 11월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1만 5000엔 전후(약 12만 6000원).
★관련사이트: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060803ic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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