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후보
송 후보는“ 현재 소비자가 영업점에서 카드로 물품이나 용역을 구입하면 매출승인 후 3~4일 후 영업점에 입금되는 구조인데, 이 때문에 당장 돈이 급한 소상공인들이나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우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카드사들의 서로 다른 입금일로 매출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액이 급감함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자금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하루라도 빨리 카드매출대금 입금일을 앞 당기겠다는 입장이다.
송석준 후보는 “21대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현행 제도를 개선해 신속히 신용카드 매출대금 다음날 입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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