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경기도 성남시의 한 중식당. 이곳의 대표 메뉴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짜장면이다.
단돈 4000원에 심지어 무한리필이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든 재료를 잘게 다져서 볶아 만드는 유니짜장을 무한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손님들은 연신 싱글벙글이다.
또 재료가 산더미처럼 올라간 짬뽕은 6000원에 무한리필이다.
트로트 가수를 겸하고 있는 유쾌한 주인장이 만드는 가성비 짜장면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찾은 전북 순창군의 40년 된 식당. 점심시간이면 20여 가지 백반 한 상을 맛보기 위해 손님들이 몰린다.
백반 한 상의 가격은 단돈 8000원.
수육에 육전, 생선구이, 제철 나물과 국까지 가격 그 이상의 정성과 맛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대통령 입맛도 사로잡은 한정식 반찬, 곡성 오지인의 달콤살벌한 봄맞이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