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55회는 도시 소음에 지친 싱글남을 위한 서울 2~3억대 조용한 싱글하우스 찾기에 도전했다.
박해진은 싱글남이 결혼 후 가족을 이룬 뒤에도 살 수 있는 집을 추천했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집으로 박공지붕과 우드를 활용한 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이 3개나 있어 공간도 넉넉했다.
집 앞 북한산 둘레길까지 눈길을 끌었는데 가격은 매매로 3억 1500만원에 불과했다.
박해진은 “세이브한 금액으로 미흡한 부분을 수리할 수도 있다”며 적극추천했다.
이에 대적해 양세찬, 붐 코디는 종로구 신영동 고급 빌라를 소개했다.
개인 주차장, 창고는 물론 인왕산 뷰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