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조사위원회 조사 착수
n번방 가입 시도 의혹을 받는 기자에 대해 MBC가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다. n번방 계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사진=연합뉴스
MBC는 27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n번방에 가입을 시도한 의혹을 받는 A 기자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또 MBC는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진상조사에 착수한다. 진상조사결과에 따라 해당 기자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