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초심을 일깨워주는 재미있는 컵이 나왔다. 이 컵의 윗부분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데 그 구멍을 중심으로 위쪽엔 ‘Want(필요는 없지만 원하는 것)’, 아래쪽엔 ‘Need(필요한 것)’라고 씌어있다. 즉 필요 이상으로 음료를 따르면 구멍을 통해 넘쳐 흐른다는 뜻. 가득 따르고 싶다면 엄지손가락으로 구멍을 막는 수고를 해야만 한다. 가격은 24달러(약 2만 2000원). ★관련사이트: http://www.alesina design.com/glass_ds.html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