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교육 프로그램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형곤)는 지역주민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복합적 교육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육아맘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임산부에게는 운동과 힐링교실, 육아맘에게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 놀이교실로 구성돼 있으며 육아맘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짐볼, 난타교실도 준비돼 있다.
세부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 부산’을 통해 할 수 있다.
김형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 해소를 위한 강좌에 참여해 힐링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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