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준희가 혼전임신설을 해명했다.
28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결혼 소식에 대해 축하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임신 여부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김준희는 “저 임신 안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악플에 대해 운을 뗐다. 김준희는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아’라고 말하면 ‘아이어여오’로 받아들인다. 더 나쁜 사람들은 악플을 캡처해 보내는 사람들이다. 하지 마라. 댓글이나 악플에 감흥 1도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19살에 연예인으로 데뷔했다. 닳고 닳아서 그런 거 웃기지도 않는다. 나를 화나고 아프게 하려면 날 안 보고 나를 팔로우 하지도 않고 댓글도 안 쓰고 내가 뭐라고 하든 관심 갖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희는 오는 5월 2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