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보면 화장실용 휴지는 모두 흰색이나 잔잔한 꽃무늬가 전부라는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세계의 유명 호텔이나 레스토랑, 항공회사 등에서는 최근 빨강이나 연두색, 오렌지색, 심지어 검은색의 화장실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최신 유행이라고.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진 ‘레노바’ 휴지는 색깔이 화려할 뿐 아니라 피부과와 산부인과 테스트를 거쳐 안전도가 입증됐으며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한 세트 3개의 이 고급 휴지 가격은 2625엔(약 1만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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