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구회사 ‘고쿠요’에서 어린이들이 영어 단어와 한자를 함께 익힐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나무 블록 완구를 출시했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 ‘BIRD’를 구성하는 글자조각을 배치만 바꾸면 한자 ‘鳥(조)’나 새 모양을 만들 수 있다. 5세 이상 아이들이 창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난감이다. 총 7가지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9975엔(약 7만 4500원)에서 1만 2600엔(약 9만 4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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