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같은 인화성 액체에 불이 붙었을 때 ‘던져서’ 진화하는 ‘소화폭탄’이 등장했다. 일본의 소방기구 생산업체 ‘모리타’가 개발한 ‘쇼큐단(消救彈)’은 투명한 플라스크 안에 파란색의 연소억제 성분이 들어있어 인화성 액체에 붙은 불을 끄고 폭발을 미연에 방지한다. 단, 주로 소방서 경찰서 등에서 사용되며 가정용 소화기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가격은 9개가 한 세트가 2만 2500엔(약 17만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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