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야외에서 작업이나 운동을 할 때 땀으로 손실되는 수분과 염분을 틈틈이 보충해주지 않으면 열사병에 걸리게 된다. 최근 일본에서는 열사병을 예방해준다는 사탕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넷츄아메(熱中飴)’는 구연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이 들어있어 몸의 전해질 균형을 바로잡아준다. 수작업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가격은 1㎏ 한 봉지에 1260엔(약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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