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바늘에 걸린 대어와 힘겨루기를 하는 와중에 줄이 끊어지려 한다면 얼마나 애가 탈까. 이때 일본의 한 낚시용품 회사가 발명한 ‘피시맨’을 낚싯줄에 뿌려보자. 그러면 낚싯줄이 견딜 수 있는 마찰강도가 약 2.3배 높아진다. 불소를 낚싯줄에 흡착시켜 마찰을 줄여준다는 원리. 27㎖짜리 두 통이 한 세트로 한 통으로는 약 세 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090엔(약 4만 9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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