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면발 사랑이 새로운 비상식량을 만들어냈다. 재해 대비용 ‘캔우동’이 발매된 것. 이미 인기를 끈 바 있는 ‘캔라면‘의 자매상품으로, 면에 곤약을 첨가해 쫄깃쫄깃하고 퍼지지 않는 우동 면발을 만들어냈다고. 담백한 국물에 유부를 넣은 ‘기쓰네우동’과 돼지고기와 양파로 진한 맛을 낸 ‘카레우동’의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각각 315엔(약 2500원) 368엔(약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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