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모리셔스·하와이 아웃리거호텔리조트 신혼여행 불가 시 전무후무한 파격 환불 진행
몰디브 아웃리거코노타리조트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오는 가을 허니문시즌을 앞두고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와 함께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못 갈 경우 몰디브 아웃리거코노타리조트, 모리셔스 아웃리거리조트, 하와이 아웃리거호텔에 한해 출발(체크인) 48시간 전까지 패널티(위약금)를 부과하지 않고 전액(100%) 환불을 해주는 제도를 올 연말(12월 31일)까지 전격 시행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몰디브, 모리셔스, 하와이 지역으로의 신혼여행을 걱정하고 망설이고 있 을텐데 이를 해소키 위해 아웃리거호텔리조트와 손을 잡고 100% 환불 제도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리셔스, 몰디브, 하와이에 위치한 아웃리거 호텔리조트로 허니문이 불가할 경우 출발 즉 체크인 48시간 전까지 패널티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한 선택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몰디브 아웃리거코노타, 모리셔스 아웃리거리조트, 하와이아웃리거호텔은 팜투어 고객 대상으로 룸 업그레이드, 플로팅 조식 서비스를 비롯해서 조기예약할인혜택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