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공사한 깔끔한 욕실도 몇 년 동안 사용하다보면 타일 사이에 곰팡이나 물때가 껴 지저분해 보이게 된다. 이럴 때는 ‘타일 마커’를 이용해보자. 타일 사이의 줄에 덧칠하기만 하면 마치 새로 공사한 것처럼 다시 하얗게 변한다. 독성이 없고 빨리 마르며, 마커 한 자루로 55m 정도를 칠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로운 공사를 하지 않아도 쉽게 오래된 타일을 새 것처럼 만들 수 있다. 가격은 4987엔(약 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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