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바람이 강한 계절의 야외활동에 딱 좋은 라이터가 나왔다. 이 ‘도화선 라이터’는 가스나 오일이 필요 없다. 일반 라이터처럼 불꽃이 생기지는 않지만 부싯돌로 만든 불꽃이 도화선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웬만한 바람에도 꺼지는 일이 없다. 타고 있는 도중에 불을 끄고 싶다면 도화선의 끝부분을 잡아당겨 산소공급을 차단하면 된다. 라이터의 가격은 1890엔(약 1만 4800원)이고 29㎝짜리 교환용 도화선은 따로 210엔(약 16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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