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달력이 출시되기 시작한 일본에서 꽃 모양으로 만든 달력 ‘Forget Me Not(물망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부 12송이의 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꽃송이는 ‘월’을, 꽃잎은 ‘일’을 가리킨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꽃잎을 하나씩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꽃잎의 뒤에는 꽃말이나 격언이 적혀있다. 꽃 달력을 실내에 놔두면 일년 내내 분위기가 화사해질 듯하다. 가격은 2205엔(약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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