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무론 헬스케어’에서 만보계처럼 허리에 차고 다니는 ‘활동량계’를 11월 출시할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 소비한 열량, 운동량, 보행거리 등을 액정 화면에 표시해준다. 예전에는 달리기나 수영 등 주로 고강도의 운동으로 소비되는 열량만 수치로 표현할 수 있었지만 ‘활동량계’를 사용하면 가사일, 장보기, 출퇴근 등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열량을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신의 활동량을 정확히 파악해해 식사량이나 운동량 조절에 활용하면 좋을 듯. 가격은 2만 1000엔(약 17만 원 )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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