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경기 광주에는 정성으로 완성한 최고의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들판을 벗 삼아 자유롭게 노는 산닭으로 만든 백숙이 그 주인공이다.
풀어놓고 기르는 닭이라 벌레 등 자연식을 해 사료도 잘 먹지 않는다고.
힘이 세고 빨라 낮에는 닭을 잡지 못하고 잠든 밤에 잡아 작업을 한다.
또 옻을 넣어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편 이날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는 남대문 명물 6종 호떡, ‘환상의 코스’ 안산중앙역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