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관계자가 연등에 기원지를 매달고 있다. 앞서 불교계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국민과 함께 아픔을 치유하고 극복하고자 법요식을 부처님오신날인 4월 30일에서 한 달 미룬 바 있다. 이날 법요식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찬탄하는 의식과 더불어 한 달 동안 진행한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를 회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