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볼릭 신드롬‘에 대한 염려로 전국적으로 운동 붐이 일어나고 있는 일본에서 완구업체 ‘세가 토이즈’가 건강과 오락을 결합시킨 헤드폰 ‘카라다 트레이너‘를 출시했다. 이 헤드폰을 쓰고 운동을 하면 귓불 부분의 센서가 심박수를 감지하여 음성이나 리듬을 통해 적절한 운동 페이스로 몸을 자극해서 운동의 효과가 높아진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20~30% 정도 효과가 향상된다고. 가격은 5775엔(약 5만 6500원).
★관련사이트: http://www.segatoys.co.jp/karadatr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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