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힐’ 아파트는 72%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 ||
특히 서울, 경기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주택건설업체로 부상한 (주)동문건설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이 회사가 내놓은 신 개념은 ‘기능아파트’. ‘굿모닝힐’ 브랜드로 수도권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이 회사가 내세운 기능성은 주차장 확대, 소음방지 광폭 바닥재 사용, 층고 확대, 천연무늬목 사용, 휴식공간 확대 등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8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동문교하굿모닝힐 분양 접수결과 전체 모집세대 3천3세대 중 2천1백62세대가 계약을 완료해 72%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계약률은 최근 분양을 실시한 대형 주택업체들이 기록한 50%선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하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동문교하굿모닝힐 아파트는 전세대 소음차단재를 바닥에 깔고, 층간 높이도 타아파트에 비해 평균 10cm나 높였으며, 가구 등 내부 주요 인테리어제품의 재질도 모두 천연무늬목을 사용했다. 거실 및 주방 등 실내 전체에 온돌마루를 깔아 입주자의 건강성을 강조한 것도 이 아파트가 내세우는 자랑거리다.